내용
태그호이어 그랜드 까레라와 오메가 씨마스터를거쳐
오션원으로 넘어왔습니다. 사실 시계만큼 사치품이 있을까란 생각을하는데요.
오마쥬라는 말을하기가 좀 민망할정도로 섭마를 닮긴했지만
남의 이목을 신경쓰지않고 자기만족에 시계를 고르신다면 이만한 시계가있을까싶네요. 브레이슬릿이 좀 저렴한티가나긴하지만 시계자체의 마감은 훌륭합니다. 오메가 씨마스터보다 많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회전베젤을 스테인리스로가냐 세라믹으로가냐에 고민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조화로 봤을때 세라믹으로 선택하길 잘한거같네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브레이슬릿이 별로 맘에들지않아 나토줄질한 상태입니다. 예상외로 나토밴드가 상당히 잘어울리네요.
선택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와치캣
작성일 2014-12-30
평점
오메가도 이제 가격이 많이 올랐지요. 이시계와 가격배수를 생각하심 이 수준 품질이 이해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