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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성비 짱인 저렴이 다이버의 왕자

작성자 xsa****(ip:)

작성일 2011-09-03

조회 7241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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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쥔장 님 보내주신 시계 잘 받아보았습니다.

기대한 것 이상으로 전체적인 퀄리티가 마음에 쏙 들어

좋은 제품 많이들 참고하시라고 리뷰 몇 줄 끄적여 봅니다.

 

 


1. 구성품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초 심플합니다. 스타인하트라고 표기된 하얀 종이 상자와
상자를 열면 고무같기도 하고 가죽같기도 한 묘한 질감의 케이스가 딸랑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시계와 보증서(2년 보증)와 사용설명서가 함께 묶여진 작은 책자 같은 게 들어 있습니다.

 


2. 케이스 & 브레이슬릿

 

 

흠... 전체적인 외관이 생각보다 괜춘합니다. 아니 이 정도면 준수하지 않나 싶네요.
이 가격대 시계라고 보기엔 믿기 힘들만큼 좀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약 100단위 시계 수준입니다.

 

케이스 러그 상단은 무광, 옆면은 유광처리가 돼 있구요. 베젤 톱니는 전체 무광, 크라운은 전체적으론 무광에 살짝 유광 트리밍을 해줘서 디테일에 신경을 쓴 티가 납니다. 뒷면은 구형에는 없던 해마와 삼지창을 들고 해마를 타고 있는 포세이돈의 모습이 음각돼 있습니다.(꼴에 다이버 컨셉을 강조하고 있죠?) 여튼 구형의 밋밋한 케이스백보다는 훨씬 더 뭔가 좀 있어 보이는 군요. 그리고 그 주변을 빙 둘러서 300미터 방수, 사파이어 크리스탈 같은 스펙이 각인으로 명시돼 있습니다. 롤렉스 오이스터 케이스처럼 원조 버블백은 아니지만 제법 견고해 보이는 케이스백이 인상적이고 스크류 방식으로 돌려 열게 돼 있다는 점도 기밀함 면에서나 시계의 장기적인 관리 면에서나 유리한 점이라고 사료됩니다.(시스루가 아닌 바에야 솔리드 형태에선 나사식 오픈 방식 보다는 아무래도 좀 더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브레이슬릿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롤렉스 구형 모델들처럼 소위 말하는 깡통 오이스터 밴드 같은데, 질감이랄까요?

은은한 광택이 돌게 비교적 잘 폴리싱된 316L 스틸 소재 브레이슬릿은 이 가격대에 비해 제법 고급스럽게 보이게끔 합니다. 신형 롤렉스의 904L 스틸의 매트하면서도 뭐랄까, 헤어라인까지 잘 살게 가공된 속이 꽉찬 솔리드 브레이슬릿과는 비교 불가이겠지만은... 그래도 구매시 가장 우려시 됐던 부분 중 하나인 브레이슬릿이 제법 가시적으로는 고급스러워 보여 다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브레이슬릿은 전체 무광 폴리싱에 옆면은 또 유광처리를 해서 적당히 블링블링함을 선사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엔드피스 부분도 허접하진 않을까 우려했었는데 피트가 본체에 딱 잘 돼 있는 것이 아주 맘에 듭니다. 시계 뒤를 돌려 봤을 때도 엔드피스 끝이 커팅돼 있어 지저분해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시계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데 있어 케이스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스타인하트의 전체 마감 케이스 수준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특히 브레이슬릿의 은은한 광택이 도는 무광 피니싱은 그것은
비록 아쉽게도 속이 꽉찬 솔리드 같지는 않아 보이지만(확인 불가지만 무게감이 좀 덜합니다)
일단 외관상으로는 딱히 흠잡을 데가 별로 없었습니다.
계속 브레이슬릿을 이리 만져도 보고 저리 만져도 보고 했는데,
마감이 일정치 않아서 어느 한 부분 껄끄럽게 걸리는 부분조차 없었습니다.
아주 고르게 잘 폴리싱 되었고 손에서 살짝 미끄러질 정도로 부드럽기까지 합니다.
롤렉스 구형 오이스터 밴드보다 저는 오히려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단, 버클 부분은 살짝 호불호가 나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 눈에
버클은 역시 이 가격대답게 그다지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습니다.
롤렉스의 글라이드 락인가요? 그것처럼 조절이 쉽게 안쪽에 홈을 만든 점은
다이버 워치 성격답게 매우 환영할 만하지만 뭔가 좀 어설픕니다. ㅋㅋ
그래도 손목에 착용 후 버튼 다운했을때는 제법 견고한 느낌을 줍니다.
즉 쉽게 풀릴 거 같진 않습니다.
이중 버클 구조에다 잠글 때 탁하고 제법 묵직하게 잡아주는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시계 줄이나 제 손목에 맞게 줄여야 겠군요.
그래서 간단한 공구를 준비합니다.
뭐 별 거 없습니다. 브레이슬릿 링크를 연결하는 봉이 나사선이 있어
스크류 식으로 돌릴 수 있게 돼 있어서 링크 탈착이 매우 용이합니다.
이 점 역시 제법 칭찬할 만한 디테일입니다.
고로 1.5미리 정도 되는 드라이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드라이버만 있으면 굳이 시계방 가지 않고도 편리하게 집에서
시계줄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시덕이라면 이쯤은 혼자 해결해야죠, 훗훗;;;)


저는 손목이 그리 굵지 않아(약 16.5에서 17 정도)
브레이슬릿 양쪽에서 각각 2코 씩(총 4코)를 제거했네요.

그리고 미세 조정은 버클 부분 안쪽에 있는 홈으로 하시면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좀 묵직한 필드워치용 워치는 혹은 다이버 계열 워치는
손목에 딱 피트되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의인지라,
손목에 딱 맞게 맞춰 줄여 봅니다.
2코 씩 제거하고 미세조정까지 하니까 아주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손목과 일체감을 이뤄주네요.
고로 착용감 면에서도 아주 훌륭합니다.

 

 


3. 다이얼

 

보호 필름을 제거하고 제가 제일 먼저 예민한 눈으로 확인한 것이 다이얼입니다.
블랙판 다이얼의 질감이 허접하진 않을까, 야광 도료가 균일하게 발려져 있는가,

핸즈 야광이 어딘가 삑사리가 나진 않았는가,

사이클롭스나 안쪽 날짜창 부분에 뭔가 문제는 없는가 등등.....


그렇게 한참을 들여다봤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와우... 이럴 수가... 오 마이갓....


다이얼의 퀄리티는 정말 놀라울 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가히 Flawless 급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 뽑기운이 작용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잘 만들어진 다이얼입니다.
일전에 롤렉스 섭마 구형을 직접 보기도 했지만 브랜드 로고만 제하면 정말 퀄리티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제가 너무 오버해서 좋게 봐주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정말 다이얼 하나는
잘 만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구매 생각하시는 회원님들께서 그다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물론 아주 자세히 들여다보면 몇몇 방향(제 시계는 4시와 7시, 8시 방향)의 야광이 살짝 붕 뜬 듯 한, 즉 다른 부분처럼 딱 피트 되게 균일하게 잘 발려진 게 아닌 살짝 오버되게 두텁게 발려진 듯 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 한참을 들여다 본 결과 확인할 수 있는 정도의 흠이었지 확 눈에 티 나는 수준은 결코 아닙니다.

깔끔하고 시인성 좋은 다이얼의 전체 퀄리티는 이렇듯 기대 이상이며, 핸즈나 초침의 야광상태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더불어 오션 원, 오토매틱, 300미터 방수, 스타인하트 로고 등의 프린팅 상태도 어디 하나 글자가 삐뚤어진 곳 없이 균일하게 잘 프린팅 돼 있었습니다.

더불어 검은 배젤 부분도 저는 큰 흠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신형 섭마의 블링블링한
세라믹 베젤과는 절대 비교 불가이겠지만 구형 섭마의 수준 정도는 됩니다.
최근에 이 베젤 디자인이 살짝 바뀌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잘 모르니 패스하겠습니다.


참고로 야광은 수퍼루미노바 C1이 쓰였다는 군요.
좀 더 발광력이 좋은 C3를 썼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추가된 빈티지 레드 오션원 시계에는 C1이 아닌 C3가 쓰였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외국포럼 같은 데서 보면 기존의 블랙/그린 오션원보다 빈티지 레드 오션원의 인기가 살짝 더 높아 보입니다.
근데 뭐 전 야광에 그다지 예민하게 신경을 쓰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큰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밤에 야광 테스트를 해본 건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해서도 별로 드릴 말씀이 없겠네요.

 

 


4. 크라운

 

다이버 워치라는 태생답게 이중 스크류다운 잠금 형태의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얼마만큼 큰 기밀성을 기대할 수 있을지는 케이스 안을 분해해 보지 않는 한 확인할 길이 없지만, 일단 조작감은 의외로 견고하게 여겨집니다. 용두 자체가 살짝 크고 홈이 좀 날카롭기 때문에 돌릴 때 손과 밀착력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풀러서 날짜를 조정하고 시간을
맞추고 다시 잠글 때도 견고하게 착 돌아 감긴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심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직접 느껴보는 수밖에 없겠군요. ^^

 


5. 무브먼트

 

무브먼트는 아시다시피 ETA 2824-2 오토매틱 무브입니다.

가장 유명하고 많이 사용되는 범용 오토무브이고 그만큼 검증이 된 것이기 때문에,

또한 수리나 관리도 용이하게 때문에 전 에타 무브에 대한 불만 같은 건 없습니다.
GMT 모델 같은 경우는 좀 더 상급의 2893이 쓰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만큼 또 가격이 올라가고 크게 제겐 필요한 기능도 아닐뿐더러

2892 베이스 무브에 살짝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그냥 2824-2 무브에 만족을 느낍니다.
딱 이 정도 가격에선 사실 대안이 없는 선택 아니겠습니까?!

셀리타나 미요타 같은 무브가 아니라는 것만도 감지덕지지요. ㅎㅎㅎ 


카테고리는 좀 다르지만 진이나 다마스코 같은 경우는 같은 범용 무브래도 탑급 정도를 쓰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반해, 스타인하트 오토 범용은 그리고 제 이 오션원에 들어간 2824-2 무브는 딱 엘라보레 급으로 사료됩니다.

 

글구 무브 성능이나 오차 부분은 오늘 받아서 포스팅을 하는 것이기에 자세히 확인은 못했지만,

2824 계열이 그렇듯 딱 기본은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전 오차도 크게 민감해 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도 사실 별로 흠을 잡고 싶진 않습니다.

스펙상으론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파워리저브 시간은 약 40시간 정도이고(와인딩 효율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에 자주 착용해주거나 수시로 흔들어줘야 겠죠?!), 초침 핵기능 등이 있습니다.

 

 


6. 크기, 두께, 착용감, 무게 등

 

베젤 포함 다이얼 지름은 기존 섭마보다 살짝 큰 42미리입니다.(용두 포함 46미리)

하지만 베젤이 있는 시계들이 그렇듯이 다이얼은 그다지 커 보이지 않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사이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러그 투 러그 길이가 제 그다지 굵지 않은 손목에도 거의 딱 맞아서(즉 손목을 벗어나는 길이가 아니라서) 40미리 이상의 오버사이즈 워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제게도 크게 이질감 없이 잘 맞습니다.


두께는 13미리 정도로 제가 가진 수동이나 쿼츠류와 비교했을 땐 2배 정도 두껍긴 하지만

스포츠 워치 치고는 비교적 좋은 두께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착용감도 아까 브레이슬릿 관련해서 언급하며 밝혔듯,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무게는 익숙하지 않아서 다소 묵직하게 느껴지지만 여타의 스포츠 워치들에 비해선 가벼운 거 같습니다. 단 제 느낌상인지 구형 섭마보다는 살짝 더 무거운 것 같이 여겨집니다. 둘을 같이 두고 비교할 수 없어서 뭐라 덧붙이긴 곤란하지만 그냥 순전히 느낌상으로는 그렇습니다. 
 

 

 

7. 결론

 

스타인하트 오션원 블랙 모델을 이번에 득템하면서 전 시계를 받자마자

몇 가지 사항에 제법 놀랐고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즉, 이 시계는 롤렉스 섭마의 오마쥬 모델이라는 혐의만 제외하고

시계 자체만 두고 봤을 때는 이 가격대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잘 만들어진 웰메이드 워치라는 사실입니다.


 

은은한 광택까지 느낄 수 있는 잘 가공된 무광의 브레이슬릿과
유무광의 적절한 포인트를 살려 준 케이스 전체 마감 퀄리티는
애초 우려와 달리 기대이상이었고,
다이얼의 완성도 또한 딱히 흠잡을 데가 없게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300미터 방수 타이틀의 다이버 워치지만 혹자들은 방수 능력을 신뢰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뭐 당연합니다.

아무리 디테일에 신경을 쓰고 한다 해도 방수 부분은

분명 브랜드 자체적으로 보다 더 진지한 고민과 함께

이를 반영한 신뢰할 만한 테크놀러지가 적용되야 하는 게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전 이 시계로 300미터까지 들어갈 일도 죽을 때까지 없을 것이기 때문에

애초 이 부분은 기대하는 게 별로 없었습니다.


그저 생활 방수보다는 좀 더 되는 수준, 어쩌다 샤워 정도는 차고 할 수 있을 정도,

그럴 일도 자주 없겠지만 휴가지에서 가끔 가볍게 수영을 즐길 때 차는 정도 수준이면 오케이인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그래도 명색이 DIN 머시기 기준을 통과했다고 선전하는 다이버 컨셉 워치가 이 정도 조건은 충족시켜 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수 부분은 국내 유저들 사이서 떠도는 근거 불충분한 루머와 달리

해외 포럼에서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점수를 주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테스트도 했는데 300미터까지는 이르지 못했지만 250미터 정도까지는 이상이 없었다는 깨알같은 보고도 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이 부분은 직접적인 객관적 테스트가 불가능한 상황에선 잘 모르는 유저들이 쉽게 폄하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롤렉스 섭마는 무조건 방수 기능을 통과했다고만 떠드는 식은 올바른 비교가 아니라고 봅니다.

 

 

여튼,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한화 60정도 되는 가격에 사파이어 글라스의 채용, 수퍼루미노바 야광, 300미터 방수,

 스위스 무브, 기본 품질 이상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마감을 보여주는

이런 다이버 워치를 과연 찾아볼 수 있을까 싶습니다.

 

뭐 좀 더 돈을 쓰면 1백 초중반대까지에도 즐비한 필드워치용 다이버 워치 후보군이 있겠지만,

스타인하트는 제가 보기에 그런 시계들과 비교했을 때도 전혀 꿀리지 않는 잘 만든 시계라고 봅니다.


더불어 섭마의 아이덴티티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1/10도 안 하는 저렴한 가격에 섭마의 기분을 내며 fun하게 즐기기에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허접한 짝퉁이나 복제품을 차느니 그래도 이름 있는 회사의 스위스 메이드 완제품을 차는 쪽이 낫다는 것이죠)


로버스트하게 만들어진 다이버워치를 필드 워치용도로 쓰고 싶은 젊은 분들,

굳이 롤렉스라는 브랜드 후광에 그다지 아쉬움을 느끼지 않는 자신만만한 에고와 에티튜드를 가지신 분들(즉 남 시선 신경 쓰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기시고 싶은 분들),

단순히 섭마의 디자인적 요소를 좋아해 비슷한 계열의 저렴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완성도 있는 워치를 찾으시는 분들, 이런 분들에게 스타인하트 오션 원은 제법 훌륭한 대안이 돼 줄 것이라고 저는 감히 확신합니다.

저 역시 그렇게 느끼고 있고 그래서 주저 없이 구매했고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구요...

 

앞으로 얼마나 이 시계를 오래 즐기게 될 지는 저 역시 장담할 수는 없지만, 

비교적 부담없는 가격대에 구매한 제품이니 편하게 필드워치로 막 쓰면서

가끔 이런 저런 나토 줄질도 해주고 그렇게 유쾌하게 즐기고 싶습니다. ^^

 

득템기 및 대략적인 리뷰 및 넋두리까지 포함된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장 님 사업 번창하시고 읽어주신 모든 분들도 즐거운 시계생활 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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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와치캣

    작성일 2011-09-03

    평점 0점  

    스팸글 거의 전문가 수준의 리뷰 대단히 감사합니다.
    쥔장이 알기로 밴드는 솔리드입니다.

    뽑기운이 좀 있으신거 같습니다. 스타인하트가 가격대 성능비 우수한건 많은 분이 인정하고 있습니다만 가격대만큼의 사소한 결점이 눈에띄는것도 사실입니다.

    다시한번 장문의 리뷰 감사합니다.^^
  • 작성자 xs****

    작성일 2011-09-03

    평점 0점  

    스팸글 그러게요. 어떤 분들 리뷰보면 다이얼 야광이나 핸즈 부분 마감이 좀 맘에 안든다고 하신 분들도 어쩌다 간혹 계시던데 전 정말 아무리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루페는 없지만 돋보기로도 보고 밝은 조명 아래서 보고 해도 딱히 위 본문에 언급한 미세한 정도의 흠 외엔 발견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더 깜놀했죠. 와웅 이 가격에 이 정도라니... ㄷㄷ

    밴드는 솔리드 군요. 와우.. 더 좋네요^^ 어쩐지 구형 서브보다 무게감이 더 있더라 했더니만... 역시 가성비 짱인 제품 맞는 거 같습니다.
    그럼 또 종종 이용할 게요.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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