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32,000원 으로 다른 나토밴드보다 비싸지만, 사진으로 봤을 때의 밴드 재질이 일반 헤비나일론이나 더 얇은 나일론 재질보다는 더 부드러운 재질인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밴드 재질 자체는 만족스러웠지만, 마감이 아쉬워서 글 남깁니다.
홀 펀칭 부위
-홀 펀칭 후 홀 가장자리에 밴드재질이 녹으면서 거친 면. 손목 착용시 계속 껄끄럽고, 긁힘.
-홀 펀칭 후 홀 바로 옆의 보푸라기(홀이 생기면서 패브릭이 단절되어 보푸라기가 올라오는 듯)
나토 밴드 중 제일 비싼것 같은데 이런 품질은 실망스럽습니다.
더 좋은 밴드를 만들어서 줄질 사이트로 최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추후 이런점이 개선된다면 추가 구매할 의향 있습니다.
나토밴드 두께나 링 구성은 타 사이트보다 훨씬 좋다는 점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디테일에 좀 더 신경 써주시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작성자 와치캣
작성일 2016-06-29
평점
소재에서 오는 한계는 있습니다. 구매하신 제품의 경우 짜임이 일반적인 나토와 다르고, 그래서 두께감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특징입니다만 말씀하신 단점도 있습니다. 사진이 확대되니 더 그렇게 보이는군요.
오히려 가격이 저렴한 나토가 보풀이 덜 일어나는경우도 있구요. 나토는 전반적으로 구멍부분이나 옆부분의 헤어짐에서 자유롭지 못한점은 널리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