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구매네요.
이번 제품도 처음에는 상당히 단단합니다. 솔직히 부드럽지 않아요.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부드러워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에 같이 있는 갈색 밴드도 와치캣 제품이고 처음에는 단단했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제 손목에 맞춰지더라구요.
처음부터 착 감기면서 부드러웠던 제품들이 오래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나만의 줄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좀 더 애착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세 살 돈은 없어서 가난한 자의 그세(청판)라고 불리는 제품 구매 기념으로 구매해봤는데 역시 잘 어울리네요.
미니 터틀(검판)에도 잘 어울리구요. 그냥 일반 검정 밴드 살까했는데 다크블루 하길 잘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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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치캣
작성일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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