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싱글투어 아수라 밴드에 채결했습니다. 일단 버클 모양새가 밴드랑 너무 잘 어울리고 마음에 드네요

버클 체결후에도 얇아서 착용감이 좋습니다.버튼도 버터플라이 형식이 아니라 버튼이 팔목을 눌러서 아픈경우가 없네요.

다만 버클에 버튼이 클릭감은 없어서 누르는 맛은 좀 부족한듯 합니다.

펼쳐지는게 비대칭으로 되어있다보니 한쪽은 고정시켜도 착용할수 있어서 제경우에는 더 편합니다.

좀 걱정 되는 부분이 한가지 있는데 손목이 좀 얇은 편이다 보니 추가 구멍을 뚫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원래 있는 구멍에는 버클핀이 아주 빡빡하게 들어가는 반면 제가 뚫은 구멍은 약간 헐거워서 착용중에 빠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한가지 있습니다.

아무래도 핀도 결착되게 막게 되면 두께가 더 늘어나겠지 싶네요.

혹시 이부분에 해결 방법을 아신다면 알려주세요~

그외에는 모두 대만족입니다~ 모양 두께 시계와의 조합 모두 너무 맘에 드네요

그리고 잦은 질문과 문의에도 너무 친절하게 답변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