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인하트 오션원 빈티지에 맞는 빈티지브라운 폴딩형 디버클을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받았을 때 버클 체결하는 쪽의 스트랩 상단 (러그부분) 에 스크래치가 있어서,

살짝 놀라긴 했지만 어짜피 빈티지 스러움을 위해서 산거라 그냥 막써서 더 더렵혀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디버클은 더블폴딩형태이며, 조금은 느슨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결시에는 잘 붙어있고 (역시 독일애들이라...) 

다만 시계를 손목에 정확히 맞춰서 차시는 분들은 저를 포함, 약간 불편함은 있습니다. 

물론 디버클이 완전 편할 수는 없지만서도 약간 피부와의 접촉에 스크래치가 날 수 있다는 점...

좀 울긋불긋해지긴 하네요. 2일째 착용중이고, 만족도는 높습니다.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가격대를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합리적인 제품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