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inox
다마스코의 연구에 있어 핵심 목표중 하나는 스테인리스 스틸 시계케이스를 더 단단히 만드는 테크놀
로지의 최적화입니다.
'Daminox' - austenitic stainless steel alloy (AISI 316L etc.)의 표면에 많은양의 카본을 퍼뜨려 스틸 표면을 단단히 만드는 기술입니다.
선처리된 확산 카본은 합금의 메트릭스 구조에 매우 균일하게 퍼지며 이는 미세한 장력을 일으켜 놀
랄만큼 단단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Daminox'는 austenitic 스틸합금에 최적화 된 기술입니다.
특히 적은양의 molybdenum을 포함하여 내부식성을 강화시켰습니다.
카본의 확산이전에 다마스코는 스틸의 선처리에서 400~450 Vickers정도의 단단함 정도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이단계에서 보통의 316L 보다 거의 2배의 단단함을 가지는데, 이는 전체적으로 단단해진것입니다.
우리는 전에 austenitic스틸을 단단하게 만드는것은 불가능한것으로 알고있었습니다만, 선처리 강화과정이후 카본확산이 된 시계케이스는 super-tough, super-thick 의 단단함을 나타내었습니다.
표면의 1600 Vickers(약 80 Rockwell) 부터 천천히 연화되어 중심부의 400 Vickers 까지 말이죠.
'Daminox' 의 공정은 매우 단순해서 dent, chipping 또는 eggshell-effect등 어떤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Daminox'공정은 어떤 다른 경화공정과 비교될수 없을 정도로 현재 매우 유용합니다.
그결과 Damonox 스틸은 믿을 수 없을만큼 스크래치나 외부 충격에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다마스코는 이제 두가지의 독자적인 기술 즉 'Daminox'와 'Icehardened'의 스틸강화기술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세계 어떤 브랜드도 따라올수 없는 정도의 기술을 보유한 시계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외치캣註 : SINN만이 비교대상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이미 IWC는 포기하였다고 합니다.)
사진 : 스테인리스 스틸 316L에 'Daminox'공정을 처리한후 사진
와치캣註 : 오스테나이트 [austenite]
합금원소가 녹아 들어간 면심입방정(面心立方晶)을 이루는 철강 및 합금강의 총칭.
담금질한 강(鋼) 조직의 하나이다. 철은 녹을 때까지 두 번 결정형을 바꾸는데, 900 ℃ 이하와
1,400~1,528 ℃(녹는점)까지 범위에서는 체심입방(體心立方) 결정형이지만, 900~1,400 ℃에서는 면심
입방 결정형이 된다. 순철은 웬만큼 급히 냉각시켜도 900 ℃를 경계로 하는 면심입방 →체심입방의
결정형 변화는 막을 수가 없어 체심입방형으로 되지만, 철에 탄소가 알맞게 들어간 강에서는 급랭함
으로써 이 변화가 도중에 정지한다. 이것을 다시 탄소 이외의 다른 원소를 하나 더 첨가한 합금강으
로 하면, 첨가하는 원소에 따라서 이 변화가 완전히 멈추어 면심입방의 철이 상온까지 가져올 수 있
다. 니켈 ·크롬을 많이 첨가한 18-8 스테인리스강, 망간을 첨가한 망간강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
와 같은 합금원소가 녹아든 면심입방정의 철을 철강학자인 R.오스텐의 이름을 따서 오스테나이트라
한다. 상온에서 안정된 체심입방의 철보다도 탄소가 더 많이 녹아들며, 마모에 강한 특색이 있으므로
철도레일의 포인트 ·무한궤도의 벨트 등에는 망간강의 오스테나이트가 사용된다.
출처: http://100.naver.com/100.nhn?docid=11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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