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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생활을 마감하려다 발견한 딥블루 마스타 2000!
필드워치의 최고봉이란 생각은 저만의 생각은 아니더군요!
물건너 일본 바이어들에게 보여준 반응은 더 더욱 저의 오감 만족을 극대화 시켰지요...
여러 시계들을 경험했으나,
궂이 비교한다면 볼와치의 엔지니어 하이드로카본과 비교할 만한 만족입니다.
단지, 기능성에서 약간으 차이는 있으나, 야간시인성이나, 항자기성의 수치또한 괜찮고
사이즈에서 오는 단단한 포스또한 매력적입니다.
가장 훌륭한건 가격이겠죠.
지금은 볼와치가 런칭되어 많이 가격이 올랐으나, 3년전에 분양했던 티타늄의 볼이
350만원정도에 구입했으니, 딥블루의 가격 메리트는 최고입니다.!!
메탈밴드의 마감만 좀 더 신경썼다면 현재의 가격보다 50%정도 업 시켜도 만족일 겁니다.
아!
eta2824-2 무브의 오차율도 (-4초)대이니 거의 파인급입니다.
이 무브에서 기본적인 3자세차 수정한 범용무브라 생각해보면, 매우 훌륭합니다.
스탠다드급정도로 기대했는데, 굿!!! 입니다.
이런 좋은 와치! 더욱 소개해 주시길 바라며, 끝으로 주인장의 매너 또한 굿! 굿! 굿! 입니다.
두서없는 글이오나, 시계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인연을 맺을 만한 시계입니다.
뜨거운 여름 더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와치캣
작성일 2010-08-02
평점
작성자 gksrkska
작성일 2010-08-06
평점
정말 가격대비 만족도가 넘 높아서 플레닛오션이 손목에 차일날이 없어지네요.
제꺼는 홍*성시계에서 기계로 오차측정해봤는데 자세차별로 +2~4로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