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백
스냅인백은 생산비용이 저렴한반면 최대방수가 50미터정도이다.
스크류백은 좀 더 습기와 먼지에 강하다. 오프닝 툴로 세팅할 수 있는 노치가 있는것으로 스크류백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다.
미네랄 또는 사파이어 크리스탈의 글래스 백은 기계식 무브먼트를 보여준다. 오토매틱 시계의 내부와 로터를 볼수 있다.
* 스냅인백 또는 스냅백, 똑딱이 백으로 불리우는 일반 시계는 끝이 비교적 날카로운 조그만 툴로 손쉽게 백을 열수 있다. 때문에 방수성능이 낮을수 밖에 없으며 가격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패션화된 시계가 이런 방식이다.
* 스크류백은 보통 스포츠와치에 많이 적용된다. 100~200M 방수 시계에서 흔히 볼수 있다.
스크류방식이기때문에 열려면 노치에 맞춰 돌릴수 있는 툴이 필요하다.
로렉스는 로렉스만의 툴이 필요하다
* 기타 나사등으로 4곳이상 고정한 백이 있다. 좀 더 방수성능을 높이기 위함인데, 쥐샥이나 UTS 같은 아웃도어 와치에서 볼수 있다.
* 글래스백은 See through 씨스루 백이라고도 불리운다. 대중화 시킨 장본인은 세이코 5 시리즈이다.
글래스백을 채택한 오토매틱 시계는 가짜를 만들기가 그만큼 어려워졌다. 무브먼트와 로터까지 그대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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