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습니다.
사용중인 기기는 애플워치 울트라입니다. 최초 구매시에는 기기 특성상 러버 또는 러기드 타입의 밴드만 고려하고 있었는데.....
막상 집에서 놀고 있던 가죽스트랩을 채워보니 생각보다 줄질을 잘 받는 기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패브릭소재, 러버 소재 등등 몇 가지 밴드를 구매해서 사용하다보니 메탈밴드 하나만 추가하면 구색이 맞을거 같아서 검색을 통해서 몇가지 후보를 찾았습니다.
구매후보목록은
1. 애플 밀레니즈루프 : 가격 13.5만원, 애플정품의 심리적 안정감, 편안한 착용감
2. 애플 링크브레이슬릿 : 50만원 중반대의 높은 가격대, 제 기준엔 특색이 없는 디자인
3. 노매드 티타늄 밴드 : 30만원중반대의 가격, 애플워치울트라와 같은 재질이 가장 큰 메리트
일단 애플 전용으로 나온 제품들 중에서 선택해볼려고 했으나 다들 제 기준에는 뭔가 조금 씩 부족한면이 보였습니다.
개인적 기준으로 지나치게 높은 가격대, 볼드한 애플워치 울트라에는 매스감의 부족 등
그래서 다른 대체할 제품을 찾던 중 예전에 구매해서 매우 잘 착용했던 타이코넛 메탈밴드가 떠 올랐습니다...
이전 제품은 "타이코넛 슈퍼 엔지니어2 솔리드 22mm"
3-4년 정도 잘 사용하다가 지인께 선물해드렸던 제품인데........그 때 매우 만족스럽게 착용했던 기억이 떠올라.....
타이코넛에서 골라 보기로 하고 여러 제품을 비교하던 중 딱 눈에 띄는 주빌리 밴드가 눈에 들어왔고, 며칠 고민 후 구매했습니다.
실제구매해서 받아보니 제품마감, 착용감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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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치캣
작성일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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