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로도 후기 작성했는데, 기분도 좋고 흥하시라고 와치캣 가입해서 후기 다시 남깁니다.
파네라이 라디오미르 좋아해서, 비슷한 시계 디자인이 있나 싶었는데,
그루포감마를 살까하다가, 워낙에 난민 손목인데가, 시계가 44mm 에 러그투러그가 너무 길고,
거기에 1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압박이...그거 살꺼면 돈 더 모아서 파네라이 간다!! 이러고 포기하고 그냥 이미지 보던중,
블루코너 마리너를 보고 오잉?? 했네요. 이런 시계가??? 했네요.
나름 시덕이라 시계도 좋아하고 줄질도 좋아해서, 와치캣은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냥 중국산 디자인카피 아니고, 직접 제작하셨다는 이야기를 읽고 신뢰가 가서, 한번 질러봤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이네요.
농협무브 30대 초반에 오토 입문때 써봤는데, 내구성 좋아서 믿고 샀습니다.
와치캣이니, 기본 가죽줄 퀄리티는 말할것도 없고, 같이 주신 러버 밴드도 너무 좋네요.
벌써 줄질해서 러버로 바꿔차고 있습니다.
좋은 시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 많이 버셔서, 와치캣이 블루코너로 제대로 된 마이크로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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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치캣
작성일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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