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시계로 어느덧 5년차가 된 티쏘 PRS 200에 체결했습니다.
레드 스티치라서 검빨 제품에 찰떡이네요. 입문 시계라서 여러 제품들을 구매하고 나서는 거의 차지 않았는데, 스트랩을 가니 새 시계 같습니다.
본래 PRS 200의 스트랩 길이는 19미리이지만 고무재질이라 그런지 살짝 빡빡하지만 잘 들어갑니다.
보네또 제품은 처음인데 고무의 착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바닐라 향이 첨가되서 그런지 고무 특유의 냄새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박스를 해체하니 바닐라 향이 확 나서 좋았습니다.
중간에 주문취소 했다가 같이 주문해서 쿠폰도 다시 보내주시고 주인장님의 응대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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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치캣
작성일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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