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와치캣에서 하들리로마 그레이 코듀라밴드를 라코파일럿에 성공적으로 적용하고나서
같은 러그 사이즈였던 탕겐테에도 캐주얼스럽게 착용하고자 여러번 줄질해서 사용했었죠.
꽤 잘 어울렸습니다. 그러다가도 샌드 컬러와 조합이 더 좋을 것 같아서 드디어 이번에 질렀습니다.
탕겐테가 흰판 드레스 워치이지만 바우하우스 디자인인 다이얼과 인덱스가 독특한 느낌이라서
파일럿이나 밀리터리 워치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코듀라 밴드가 꽤나 잘 매칭이 됩니다.
지금은 겨울이고 컬러감이 밝아 자주 착용 못하겠지만 봄이오면 정말 데일리 워치로도 최고일 것 같습니다.
역시 배송도 최고.. 주문하고 다음날 오전 바로 도착..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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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치캣
작성일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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