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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익스텐션까지 오메가와 동일하게 만들어져 있네요.
폴딩버클이 내부로 접혀들어가서 팔목에 잘 밀착됩니다.
무게감이나 볼륨감도 있고, 외부마감도 훌륭합니다.
잠금쇠 고정클립이 약간 느슨한 감이 있는데, 일자 드라이버로 조금 당겨서 조정하면 이후엔 강하게 체결됩니다.
(스트랩 구조상 버클과 밴드가 만나는 부분이 꺽이면, 당겨지면서 풀리려는 경향이 있었어요)
스트랩 구매로 와치캣을 알게 되었는데, 자체제작 시계들을 보니 주인장의 시계에 대한 열정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추후 가죽밴드나 자체제작 시계도 구매해볼까 합니다.
번창하셔서 시계에 대한 열정이 계속 이어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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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치캣
작성일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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