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해밀턴을 복각한 씬오매틱 금통 38미리입니다.
시계 전반의 분위기도그렇고 가죽줄도 빈티지한 느낌을 살리기위해 해당 줄을 구입하여 줄질해봤습니다.
줄의 색감이나 줄이 구부러졌을때 가죽이 벌어지면서 생기는 그라데이션의 빈티지한 느낌도 제가 원하는 좋은 느낌인 것 같습니다.
다만 저가형으로 나온 제품이다보니 마감이 조금 튀는 부분이 한두군대 존재하네요
예를들어 세번째 사진에 약간 본드칠이 튄것 같은 질감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가격적인 측면을 감안했을때 적당히 빈티지한 맛으로 용납해줄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품의 포장상태나 만 하루도 안되서 도착한 배송속도나 덤으로 주신 시계닦이용 천도 고급스러워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http://blog.naver.com/ggang2914/220880074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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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atchcat
작성일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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