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캣 엘리트 3D 줄루 밴드 레드 컬러(이거 대만족입니다. 품절 되기 전에 지르세요. ㅡㅡ; - 아래 사진)과 함께 구매했던 밴드입니다.
지난 여름에 구입해서 잘 사용하다가 시계 분양할 일이 생겨서 이제야 사진을 찍어보네요.
시계 구매하시는 분께 서비스 차원으로 함께 드릴려구요. 으허.. ^^;
일단 얇은 와중에도 겁나 튼튼합니다. 여름내내 다이빙..(네.. 마음만요.. 실제로는.. 물 위에 둥둥 떠서 물 속 구경하는 스노쿨링..) 하면서
꽤 와일드하게 착용하고 다녔는데 스트랩 핀홀에 보푸라기 하나 없습니다.
제가 보증합니다. 아닐 시, 제가 어차피 상품사용후기 적립금 야금야금 하겠습니다. 읭??
와치캣 사장님께서 사진을 너무 블링블링하게 '못' 찍으셔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왜 색상이 '오션블루'인가 아실 겁니다.
광활한 모래사장의 눈부신 태양 아래서 다이버 시계나 스포츠 시계에 채워놓고 보세요.
색깔이 진짜 영롱합니다..
간지나는 시계와 간지나는 밴드를 착용하고는 뜨거운 햇살 아래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서 거친 파도에 몸을 맡기며
서핑보드를 타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아.. 아마 해변의 미녀들이 회원님들의 팔목만 바라보고 있을 겁니다.
시계랑 밴드 뿐이 보이지 않을 테니까요.
뭐.. 얼굴은 어차피 저나 회원님들이나.. 페이스 실패한 거 인정 하시죠.
어차피 와치캣 회원 분들은 해변에서 나가실 일 없을 것 같네요.
오로지 줄질 생각 뿐이지..
껄껄껄..
아.. 헌 시계 분양하고 새 시계 분양 받을 생각하지 벌써부터 팔뚝이 벌렁벌렁 합니다. (^0^0
회원님들 즐거운 시계생활 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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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atchcat
작성일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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