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정품 가죽밴드를 불편함 없이 사용했는데, 신체의 변화가 일어났는지 디버클은 손목을 자꾸 짓누르고 불편해졌습니다.
흰판에 검은색 가죽이 좀 칙칙해 보이기도 했구요.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리오스 밴드를 선택하였는데,
대만족입니다!
가죽이 두툼하면서도 이렇게 부드러운건 처음 접해봤습니다.
기존에 구매해 두었던 세이코 오리지날 탱버클을 장착하여 사용중입니다.
질만 잘 들이면 너무나 편안하고 좋은 밴드임이 틀림없습니다!
서비스로 보내주신 스프링바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p.s 쥔장님 시티즌 듀얼타임 초박형 시계(시계두께가 6mm 정도입니다)에 추천해주실 만한
24mm 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너무 두껍지 않은 가죽밴드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히어쉬 듀크가 괜찮아 보입니다만...)
타입은 드레스 워치이며, 흰판에 블루핸즈라 모카 보다는 라이트한 브라운 컬러 원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watchcat
작성일 2016-11-08
평점
두께 6mm 시계에 권할만한 얇은 24mm가 거의 없습니다. 듀크도 약간은 패딩이 있어 추천드리기 어렵구요. '다이아몬드 카프' 같은 비교적 얇은 스타일의 패딩없는 밴드가 좋겠습니다. 그마저도 24mm의 선택폭이 제한적입니다.
몇가지 선택하시어 재고여부 다시 질문글로 올려주시면 확인후 답변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