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까레라 데이데이트 41mm에 가죽밴드로 교체를 해줬습니다.
모카 색상을 선택했는데 샴페인골드 다이얼의 시계라 색상이 무난하게 어울리는 것 같네요.
처음에 커브엔드를 선택했다가 유격이 발생하여 다시 일자 스프링바 모델로 변경하였습니다.
같은 20mm라도 약간의 차이에 따라 가죽밴드가 조금 밀릴 수는 있네요.
많이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에요. 본인의 시계밴드도 차이에 따라 끝쪽의 가죽이 조금 떨어짐 (사진 하단 우측, 지금은 떨어져 없어짐)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가죽밴드로 바꾼 타이밍은 좋았으나 역시 가죽과 스틸 브레이슬릿의 착용감 차이는 감수해야 하는 것 같군요.
그래도 예쁘니 적응해서 겨울~봄까지 예쁘게 착용해줘야겠어요. 이상 후기 끝.
블로그 후기 : http://blog.naver.com/trespa/22055265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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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atchcat
작성일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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