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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하트의 얼굴마당 오션원 GMT

작성자 man****(ip:)

작성일 2015-09-07

조회 3012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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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스타인하트의 얼굴마담인 오션원 GMT 블랙 구매후기 올립니다.

 

그간 스타인하트의 여러 제품들(트리톤, 파일럿, 오션44, 에비에이션 등)을 경험해 보았는데요~

정작 얼굴마담인 오션원 제품을 경험해 보지 못한 터라, 와치캣에 재고 있음을 알고 서둘러 주문한 시계입니다.

평소 44mm, 200g 이하 시계는 처다도 보지 않는 나름대로의 자좀심을 접고 구입한 터라,

사실 기대반 의구심반으로 시계를 기다렸습니다.

 

박스를 뜯고 시계를 처음본 첫인상은 역시 '아~ 좀 작은것 같은데), 너무 가벼운 것 아냐~?'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줄질하고 손목에 올려 보니, 그간 이용하던 시계들에 비해 왜소하고(42mm) 가볍다는(약 175g)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가고 오늘 이 글을 쓰는 오늘은 저의 생각이 많이 달라 졌습니다.

작기만하던 페이스는 이제 적당하니 포스 있는 얼굴로, 가볍게 느껴 지던 무게감은 불편함과 부담감 없는 수준의 적당한 존재감으로 바뀌었네요~

이 오션원 GMT 블랙을 계기로 43mm 이하 시계에 대한 고정관념이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나이가 한두살씩 들어가니 이제 200g를 훌쩍 넘는 무거운 시계들은 손목에 무리를 주더라구요~

오션원 GMT 블랙은 다들 잘 아시는 것처럼 세라믹 베젤의 블링함과, 빨갱이 GMT 바늘의 개성,그리고 나름 견고한 브레슬릿이 잘 조합된 멋진 녀석입니다.

오마쥬 모델이기는 하나, 충분히 자신만의 개성을 갖고 가성비를 뽑내며, 존재감이 뚜렷한 그래서 한번은 꼭 경험해 봐야 하는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야광은 스타인하트 다른 제품들 답게 그리 강하지는 않구요!~ 무브는 에타 답에 적당히 감내할 만한 오차(일 +7~8초)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상 점심 뒤 노곤한 정신에서 후기 적다 보니 상당히 두서가 없지만 결론은 참 마음에 드는 다이버 와치라는 점입니다.~

아~ 참고로 이녀석도 오션 44처럼 러그홀과 케이스 간격이 좀 되기에, 마치 세이코 스모마냥 다른 밴드로 줄질하면 좀 어색할 것 같습니다.

역시 진리는 제치 브레슬릿이네요~^^ 그럼 회원님들 간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고 즐거운 시계 생활 되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더 자세한 사진은 제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manni24

그리고 쥔장님~ 시계 구매 및 후기 적립금 반영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20150906_155415.jpg , 20150906_155431.jpg , 20150906_1554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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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watchcat

    작성일 2015-09-07

    평점 0점  

    스팸글 ^^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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