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캣에서만 두 번째 구입하는 오빈밀입니다...
일년 전쯤 작년 여름에 구매하여 잘 사용하다가 방출하고 재영입하네요...
예전에 구입했던 오빈밀은 브레이슬릿도 더 투박한 느낌이었고, 야광점이 다이얼과
완벽히 맞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야광점 색깔도 핸즈와는 다른 색이어서 좀 아쉬웠구요...
이번에 받은 오빈밀은 아쉬웠던 점이 말끔히 해결된 느낌입니다.
야광점 위치도 다이얼과 완벽하게 맞고, 야광점 색깔도 핸즈와 동일한 빈티지한
노란색으로 바뀌었네요~ 느낌인지는 몰라도 브레이슬릿도 만듦세가 좋아진 느낌입니다.
뽑기운이 좋았는지 일오차도 0초로 완벽에 가깝습니다.
유리안에 먼지도 없고 완전 만족 중입니다...^^
오메가 씨마와 비교해도 디테일한 피니싱을 제외하면 결코 밀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아래는 그 동안 와치캣에서 구매했던 밴드들과의 매칭사진입니다.
LV 가죽나토, 3D 패턴줄루, 엘리트 나토, 보네또 카모 등...입니다.
사전검수 감사했으며,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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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치캣
작성일 20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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