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마콜 문페에 착용코자 주문했습니다.
사이즈가 생각보다 두꺼워서 21미리 러그에 밀어 넣기가 힘듭니다.
끝단은 살짝 깍아내서 우겨 넣었더니 마콜문페의 8개의 블루 핸즈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기존의 갈색에 흰색 스티치 가죽줄이 가을을 떠올린다면
이놈과의 조합은 좀더 세련된 느낌으로 초겨울을 연상시킵니다.
구지 블루핸즈가 아니더라도 흰색 다이얼과의 조합도 아주 좋습니다.
태그 17rs와 매칭하여 착용해 보기도 했는데 흰색다이얼의 43미리의 케이스와 아주 잘어울립니다.
흰색드레스 워치가 있다면 하나쯤 구매 해두시면 상당히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기서 상당히 여러개의 밴드를 구매 했었지만 특히나 가죽 밴드의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주문한 가죽밴드 중 실패한 케이스가 없네요 ^^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와치캣
작성일 2013-08-21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