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거창하지만 별개 없습니다.
아는분들은 다 아는 너무 뻔한 이야기.
PJS 오마주 시리즈는 이미 씨스루백케이스를 채택하고 있기때문에 시계 뒷면을 통해 무브먼트를 충분히 볼수 있습니다.
12각형 케이스는 별도의 특수한 공구가 있어야 수월하게 열수 있는데요. 아래 사진과 같은 공구를 썼습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케이스백에 대고 왼쪽으로(시계반대방향) 돌리면 케이스가 열리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닫힙니다.
쉽지만 작은 스크래치가 좀 가는 단점이 있네요.^^;
아래 열린 속살을 보이는 PJS 오마주 Ref.101입니다. 스틸 케이스 홀더와 꽉찬 무브먼트를 보실수 있습니다.
백케이스 유리없이 찍어본 근접샷입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지 못하는것까지 카메라는 잘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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