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바스랑 나일론 줄에 이어 이번엔 새로 나온 가죽으로 해봤는데 역시 기대했던 대로 좋네요.
이 시계의 원래 줄을 시계가격 상승요인을 감안해도 이런 걸로 채택 했다면 시계가 훨씬 고급스럽고 가치가 높아졌을 텐데 말이죠.
근데 이렇게 이 줄로 바꾸고 보니 파네라이가 떠오르게 하네요..ㅋ 손목 얇으신 분들은 파네라이 대체용으로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아 근데 줄 끝부분의 남는 부분은 일반 나토처럼 접어서 넣어야 되나요? 아무래도 가죽이라 막 접어 넣고 그러면 주름 생겨서 보기 안좋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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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atchcat
작성일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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