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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Jensen 과 Bang & Olufsen (B&O)

작성자 와치캣(ip:)

작성일 2008-03-28 11:08:11

조회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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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덴마크의 품질 보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면서 그에 어울리는 앞선 기술의 제품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그들은 혁신적인 제품에 남들과 똑같은 옷을 입히지 않았다. 평범한 모양으로는 평범하게 보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B&O]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활용하여 그들의 혁신성을 보여주었다

동시에 [B&O]의 마케팅활동은 품질과 디자인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타겟 소비자에 맞추어졌다. 60년대 [B&O]를 대표했던 슬로건은 “가격보다 취향과 품질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을 위하여(for those who discuss taste and quality before price)”였다. 이 슬로건은 단지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그친 것이 아니었다. 다소 비싸지만 정말 훌륭한 음질을 가진 오디오를 만드는 것은 슬로건 발표 이후 회사의 비전과 목표가 되었다 .

뱅 앤 올룹슨 (Bang & Olufsen) 의 디자이너 야콥 옌센(Jacob Jensen)디자인은 모든 사람이 이해하는 언어이다(Design is a language which understood by everyone)”라고 말했다. 디자인이 제품 컨셉과 결합될 때 제품 자체가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된다. 이러한 컨셉 커뮤니케이션은그것이 무엇이고,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를 표현하는 것이다. [B&O]에서는 이렇게 제품이 스스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측면을 “Autovisuality”라고 설명한다.

청취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 하는 [B&O]의 디자인은 절대로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는다. 트렌드란 아무리 빨리 따라가더라도 따라가는 것에 지나지 않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유행에 뒤쳐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B&O]는 누구도 해본 적 없고, 한번도 유행된 적 없는 디자인을 스스로 만들어왔다
.

[B&O]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유럽지역 디자인협회에서 주는 디자인 상을 90여 번 수상했으며, 뉴욕현대미술관에도 11점이 소장되어 있을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Ferragamo]에서 운영하는 갤러리 아트 호텔 등 유럽의 특급 호텔에도 [B&O]는 필수 인테리어 소품처럼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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