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S 빈티지 이태리 3646 - Ref.102

1930년대 이태리 해군에서 착용한 모델 3646의 오마주 입니다.
심플한 3,6,9,12 다이얼 디자인을 차용하였고, 케이스 크기부터 디테일한 부분은 현대에 맞게 조정하여 적당히 큰 사이즈에 더 슬림한 스타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야광은 웬만한 다이버시계는 저리가라 할만큼 매우 강력합니다.

히스토릭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하고픈 시계애호가에게 권합니다.
사이즈는 여전히 빅사이즈 입니다만 쿠션모양의 케이스가 손목이 작은분께도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



* 사이즈 26mm인 스트랩과 호환되나 러그구조상 두꺼운 수제작 파네라이 스트랩들은 맞지 않습니다. 두꺼운 스트랩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추가 구매가 가능하도록 좀 긴 러그를 별도 판매중이니 참고하세요


모델 : PJS Ref.102


무브먼트 : SeaGull ST3600 수정 무브먼트
- 수동 기계식
- 17석, 파워리저브 44시간 이상
- 블루스크류, 제네바스트라이프, 페를라쥐 코스메틱, 스완넥 레귤레이터
(Unitas6497의 클론 무브먼트에 위의 수정을 한것입니다.)


다이얼 : 블랙 샌드위치 다이얼, 9시방향 서브세컨드

핸즈 : 골드핸즈

야광 : 여러겹의 스위스 수퍼 루미노바를 적용 - 인덱스 및 핸즈
세계최고수준의 야광성능을 보여줍니다.


케이스 : 316L 스테인리스 스틸 - 하이 폴리쉬드
- 스크류다운 디스플레이 케이스백
- 러그 26mm
- 스크류방식 다이아몬드형 크라운


크리스탈 : 돔형 강화 미네랄 크리스탈


3기압 방수


사이즈 : 지름 45mm(크라운제외), 러그투러그 48mm, 두께 12.5mm (돔형 크리스탈 제외 11mm)


스트랩 : 이태리 오일처리 가죽밴드+스크류방식 Pre-V 유광 버클
가죽 특성상 쉽게 표면이 긁힙니다. 사용하면서 빈티지하게 바뀔겁니다.
러그구조상 두꺼운 수제작 파네라이 스트랩들은 맞지 않습니다. 러그홀부분이 얇은 스트랩이어야 맞습니다.

두꺼운 수제작 밴드는 별도 판매중인 롱러그로 교체후 장착가능하십니다.


대전 직거래 가능하며 사용감 많지 않습니다. 박스채 풀셋이며 대전 직거래 가능합니다. 가격은 13만원입니다.
010-4781-2247